윤선생, 40주년 기념 'OB멤버' 이벤트 연다

입력 2020-10-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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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제공)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직 사업자 및 교사, 과거 학습 회원에게 ‘윤선생 스피킹톡’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지난달 선 보인 영어 말하기 훈련 비대면 학습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별도앱 설치 없이 학습할 수 있을뿐 아니라 AI 원어민이 실시간으로 코칭 해준다. 1개월 이용권은 현재 월 1만98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윤선생 전직 사업자와 교사, 과거 학습 회원이 10월 31일까지 신청하면 4만 원 상당의 윤선생 스피킹톡 학습 서비스를 2개월 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자는 과거 윤선생 브랜드 소속의 가맹 사업자 또는 교사로 근무했거나, 윤선생 학습 경험이 있었던 회원∙학부모면 된다. 윤스닷컴 내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신청자에게는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자사가 영어교육 40년을 흔들림 없이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과거 학습 회원과 전직 교사, 사업자들 덕분”이라며 “윤선생과 소중한 인연이 닿았던 그들과 함께 자사의 최신 상품을 경험하며 그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 스피킹톡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 “Ok Google(오케이 구글), 윤선생 불러 줘”라고 말하면 영어 말하기 훈련이 바로 시작된다. 윤선생의 40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여기에 Google의 음성인식 엔진과 LG CNS의 대화 맥락인지 AI 알고리즘 기술이 결합되어 학습자의 발화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코칭해준다. 윤선생 스피킹톡으로 영어 말하기를 훈련하면 360개의 상황에서 원어민이 즐겨 쓰는 2천여 개의 문장을 마스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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