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첫날인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청약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자료=연합뉴스)
12일 빅히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보면 빅히트는 공모주식 713만주 가운데 428만2309주를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했다.
이중 78.37%에 해당하는 333만6518주가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에 이르는 의무 보유 확약을 했다.
확약 기간 별로는 1개월 확약이 132만3416주(30.88%)로 가장 많고 이어 6개월 106만3100주(24.83%), 3개월 76만5179주, 15일 20만5463주(4.8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