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연말까지 실시 계획
전국은행연합회는 노원구 중계본동의 달동네에서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및 부식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년 11월 둘째주에 실시하고 있으며, 연탄 2만장과 라면 200박스가 지원됐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에 대한 월동용품 지원(5억원)과 봉사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