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연가 확진자에 노출된 일시 “증상 있다면 검사해야”

입력 2020-10-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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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용인시청 SNS )

동백연가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동백연가 음식점을 확진자가 다녀간 때는 지난 7일부터 9일 사이다. 용인시청은 11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동백연가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검사를 당부했다.

동백연가 주소는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해있다.

용인시청은 이날 관내 387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0대 남성으로 거주지는 기흥구 상하동, 동거인은 2명이다. 지난 9일 38도 발열과 기침,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10일 용인세브란스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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