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로옆양옥집 확진자 동선 포함, 이 때 방문했다면 보건소 검사해야

입력 2020-10-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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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라북도청 )

신작로옆양옥집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신작로옆양옥집을 다녀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라북도 내 150번째 확진자다. 신작로옆양옥집을 다녀간 때는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다.

신작로옆양옥집 주소는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17-2이다. 도청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겹치는 방문자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일 공개된 150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발열 등 최초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코인세탁방과 마트를 방문, 지난 6일 약국 방문 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지난 7일에는 학교를 방문해 지인 5명을 만났고 지난 8일에는 식당 2곳을 방문했다. 지난 9일에는 식당 아르바이트, 지난 10일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이후 11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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