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 맞아? 이번 주 일반분양 732가구 그쳐

입력 2020-10-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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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문을 연 충남 금산군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 견본주택을 찾은 청약 대기자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대림산업)

10월은 전통적으로 분양 성수기로 불린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분양 물량이 적다. 특히 이번 주에 선보일 일반분양 물량은 732가구에 불과하다.

◇청약 접수(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 7개 단지, 5319가구(일반분양 73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 대구 서구 원 대동3가 ‘서대구 센트럴 자이’ 오피스텔 등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당첨자 발표(14곳)

14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ㆍ하남시 학암동 ‘위례 신혼희망타운’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7곳)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7곳이다. 경기 광주시 삼동 ‘힐스테이트 삼동역’ㆍ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등에서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9곳)

9개 단지는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경기 안양시 박달동 ‘안양 리버 자이 르네’·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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