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유진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물량이 쏟아지며 장중 한 때 하한가를 가는 상황이 연출됐다.
14일 오전 10시38분경 1%대 하락으로 거래되던 LS 주가가 유진투자증권 창구에서 순간 만여주 이상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급락해 하한가인 552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바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거래가를 회복해, 현재(11시5분) 1100원(1.69%)하락한 6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 창구에서 주문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