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나이, SM 매니저에게 명함 받고 “죄송하다” 답한 이유

입력 2020-10-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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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

지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수 나이는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지수 나이는 올해 26세다.

지수는 이날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출연, 가사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가사를 정리해 정답을 외쳤지만 오답 처리돼 강냉이 폭탄을 맞기도 했다.

앞서 지수는 데뷔 전 YG엔터테이먼트 연습생 시절 SM엔터테이먼트 매니저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연습생들이 회사에서 하는 콘서트는 다 보러가는데 거기서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수는 “당시 비공개 연습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다. ‘회사가 따로 있다’는 대답만 했다”고 설명했다.

SM 명함을 건넨 그 매니저는 ‘어디 회사냐’고 질문을 계속 던졌고 지수는 “죄송하다”고만 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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