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직업, 극우성향 유튜버vs배슬기, 첫 성경험 고백

입력 2020-10-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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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배슬기 SNS)

배슬기 남편 심리섭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투닥거리는 신혼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섭은 배슬기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함에 답답함을 표했다. 심리섭은 “너에게 좋은 걸 사주려고 내가 돈버는 것이다”는 로맨틱한 주장으로 여성 출연진들의 환호를 샀다.

연애 시절 심리섭은 명품 가방이 없는 배슬기를 위해 갑자기 명품관으로 끌고 갔다고. 높은 가격에 배슬기는 선뜻 구입하지 못하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심리섭의 직업은 구독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유튜브 컨설팅 업체도 운영 중이다. 그는 극우 성향의 유튜버로 정치 영상 뿐 아니라 연애관련, 대인관계, 그 외 인생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배슬기 또한 2019년 3월부터 유튜브 계정을 운영, 자신의 첫 성경험에 대해 털어놓는 등 솔직담백한 콘텐츠로 다수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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