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에 고통 호소한 BJ “봉합수술로 꿰매야”

입력 2020-10-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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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

봉와직염이 무엇일까.

봉와직염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2’에서 한 출연진이 해당 증세로 퇴소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봉와직염은 피부 속 깊은 부위인 피하 조직에 세균이 침범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이다. 원인은 피부를 통해 유입되는 세균이다.

염증이 생기고 부종이나 압통, 홍반, 발열이 발생하게 된다. 붓기가 계속되고 딱딱하게 만져지기도 하고 오한이나 발열이 생긴다. 주로 다리 부위에 많이 나타나고 발생 부위가 넓다.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염증이 퍼지게 되면 입원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주로 항생제로 치료하나 외과적 절개술이나 배농술 등 수술적인 치료를 요할 수도 있다.

이날 퇴소하게 된 인물을 BJ 봉구. 그는 “발이 찢어진 상태였다. 봉합을 하게 되면 훈련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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