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화, 싱글벙글 '강석·김혜영'이 돕는다

입력 2020-10-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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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석, 김혜영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 주요 정책을 소상공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디지털화로 싱글벙글’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정책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지원정책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지원정책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 영상은 33년간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친근한 방송인 강석(돌도사)과 김혜영(똘이엄마)이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흥’을 드릴 수 있도록 개그맨 이문재도 강석(디지털 도사)의 조수(아들) 역할로 출연해 정책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영상은 9일 첫 편을 시작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편은 10월 4~5주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을 제작해 소상공인 디지털화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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