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매출이 월 1억…한상드림 언택트로 매출 급증

입력 2020-10-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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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드림)
론칭 3개월만에 월매출 1억을 돌파한 반찬가게 브랜드가 화제다.

한상드림은 반찬가게로 유명한 브랜드인 구)장독대 중 50여개 가맹점이 주축이 돼 탄생한 브랜드다.

지난 6월 론칭한 한상드림은 반찬은 물론 축산물과 분식까지 판매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상드림의 법인인 (주)다온프레쉬가 직접 위탁 관리하는 대치PM점의 경우 매장명 변경 후 매출이 30%이상 늘었다.

대치점은 월 평균 6200만원~6500만원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왔으며 지난달에는 월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한상드림 김기호대표는 배연정, 김학래, 임미숙, 전철우, 박상면 등 연예인과 콜라보한 식품을 홈쇼핑에 론칭한 인물이다.

김기호 대표는 한상드림을 중국의 '징동닷컴'과 같은 빠른 배송을 무기로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권에 식품의 조리 전처리 등을 할 수 있는 식품공장을 준비중이다.

10월 중에는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서울 경기권에서 반찬 주문 시 60분 배송을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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