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지 개발 호재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분양

입력 2020-10-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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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이 개발 호재와 다양한 메리트를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11 블록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LH 공모에 선정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LH가 토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브랜드를 적용해 시공하는 형태여서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분양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분양 후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계약금 분납제(1차 1,000만 원)와 중도금 50% 무이자 조건이 적용돼, 계약금 10%만 지급하면 입주까지 비용 부담이 없는 것.

이곳은 전용면적 65~84㎡, 지하 3층~지상 18층의 아파트 8개 동, 6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 평면 ‘C2하우스’를 적용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스마트 클린 앤 클리어 솔루션을 적용,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배려했다. 또 커뮤니티 내 사우나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 GX Room,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등이 들어선다. 힐링 텃밭,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실내놀이터가 있는 맘스스테이션 등도 적용된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무봉산이 가깝고 단지 내 4100㎡ 규모 중앙광장 및 수변공원과 어우러져 있다. 단지 앞 근린공원과 남양 푸른 건강뜰 체육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게 조성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남양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업용지가 개발 진행중으로 입주 시점이 되면 주거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2022년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시청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서해선은 향후 신안산선과 연계 예정이다. 친환경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송산그린시티(2030년 개발완료 예정)가 인근에 있어 개발로 인한 가치상승도 예견된다. 신세계 테마파크 개발도 본 궤도에 올랐다.

한편, 대림산업은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e편한세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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