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유승준 비자발급 또 거부당했다·비아이 근황·마이크로닷 근황·히로세스즈 확진

입력 2020-10-07 13:05수정 2020-10-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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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승준 소송, 비자발급 또 거부당했다…온라인 '설전'

가수 유승준이 비자 발급을 또 거부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유승준은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에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유승준은 지난 3월 대법원 최종 승소 이후 7월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5년 만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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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근황, 부모 빚투 해명…네티즌 반응은 '극과 극'

'가수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하며, 자신 부모의 빚투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5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서야 조심스레 말을 꺼내봅니다(부모님의 빚투 사건과정)'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부모의 '빚투' 논란을 둘러싼 의혹과 비난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마이크로닷은 "상황 파악 후에 첫 피해자분들을 만났고 감사히 합의해 주셨다. 합의를 끝까지 하진 못했다. 2015년부터 조금씩 돈을 벌었는데 그 돈으로는 모자랐다. 열 분까지 합의를 봤고 남은 세 분은 죄송하게도 합의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3년 실형을, 어머니는 1년 실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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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스즈 확진, 누구?…근황 보니 22살 생일맞이 '꽃미모 방출'

배우 히로세스즈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 히로세스즈 소속사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촬영 중인 작품에서 집단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 감염 진단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최근 코로나 확산세는 심상치 않다. 이달 들어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400~6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6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8만7347명이고, 누계 사망자는 7명 늘어 162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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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조인성·고현정·이영자 등 속한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 선임

전 아이콘 멤버 김한빈(B.I)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이영자, 장윤정, 김숙, 문희준 등 배우부터 예능인까지 광범위하게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엔터사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임시주주총회 결과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한빈은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한빈은 지난해 6월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경찰은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체포된 A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한빈의 마약 구매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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