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누구? 먼데이키즈→솔로 전향…저작권료 대박 난 사연

입력 2020-10-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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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출처=임한별SNS)

가수 임한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임한별이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이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한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08년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09년 해체했다. 이후 2010년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탈퇴했다.

이후 임한별은 2018년 앨범 ‘이별하러 가는 길’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해당 곡은 가온 차트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임한별은 “이 곡의 수입료가 대기업 부장님 연봉”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임한별은 “워너원 출신 하성운과 친하다. 그 친구 생일 파티에 갔는데 BTS지민 등 유명 아이돌들이 있었다”라며 “그 친구들이 가게에서 나오는 내 노래를 떼창하고 있었다. 감동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한별은 최근 SBS 인기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앨리스’ 등 OST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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