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유혜림 기자 wiseforest@)
하반기 IPO(기업공개) 시장 '최대어'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 날인 6일 일반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최고 300대 1을 넘어서고, 청약 증거금도 24조 원 가까이 몰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빅히트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315.47대 1, 미래에셋대우 214.76대 1, NH투자증권 205.04대 1, 키움증권 185.23대 1로 평균 248.81대 1 수준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