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저격 건강제품 나왔다"…빙그레, '마노플랜' 선봬

입력 2020-10-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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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제공=빙그레)

마노플랜은 ‘남성을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원료의 함량부터 부원료의 선정까지 남성 고객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취식 방식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마노플랜 첫 번째 제품으로 '마노플랜 간 건강&활력'을 선보였다. 업무, 음주, 스트레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상단부에는 밀크씨슬캡슐, 하단부 활력 비타민 드링크 구조로 하루 한 병으로 취식이 쉽다. 하단부의 드링크에는 비타민 B군을 기본으로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을 포함한 8종의 부원료, 아연 등이 함유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성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패턴을 자체 조사한 결과 복잡한 기능 설명보다 명확하게 이해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면서 "마노플랜은 이러한 소비자 구매특징을 반영해 출시한 브랜드이며 간 건강&활력의 후속제품 역시 남성에게 맞춘 기능 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노플랜은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에 이은 두 번째 건강브랜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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