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임영웅 손목시계' 단독 판매

입력 2020-10-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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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GS샵이 6일 밤 10시 40분에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TV홈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은 고급 시계브랜드인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에서 세일즈와 상품 기획ㆍ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달에는 가수 임영웅을 국내 스타로는 처음 모델로 발탁해 이목을 끌었다.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는 쿠션 모양의 정사각형 케이스에 컬러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 스트랩 색상 기준으로 그린, 블루, 라즈베리, 블랙화이트 등 총 8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3만 9000원이며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 시 추가로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임영웅 사인이 들어간 브리스톤 시계를 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소영 스포츠잡화팀 MD는 “브리스톤 시계는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GS샵 단독 가격과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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