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7.0/1157.4, 6.1원 하락..트럼프 조기퇴원+경기부양 낙관론

입력 2020-10-06 07:38수정 2020-10-06 07: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태가 호전되면서 조기퇴원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에 대응키 위한 경기 부양책 낙관론도 위험선호 심리를 부추겼다.

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7.0/1157.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3.4원) 대비 6.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7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8달러를, 달러·위안은 6.720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