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금일 일반 공모청약 접수

입력 2020-10-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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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 13만5000원에 일반 공모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의 4개 증권사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통과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호가 2만3000원(-8.00%)으로 폭락하며 낙폭을 키웠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만5500원(-2.86%)으로 하락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3000원(-1.89%)으로 밀려났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2만250원(-1.22%)으로 내렸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6900원(-0.29%)으로 떨어졌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2500원(3.57%)으로 5주 최고가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2800원(1.82%)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7만5750원(0.33%)으로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6450원(0.77%), 172만5000원(-0.58%)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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