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명품 화장품 판매 '뷰티풀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0-10-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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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ON)에서 가을을 맞아 명품 화장품 행사 ‘뷰티풀 페스티벌(Beautiful Festival)’이 펼쳐진다.

25일까지 이어지는 ‘뷰티풀 페스티벌’은 명품 화장품을 비롯해 총 80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가을을 맞아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향수 등 3가지 테마로 행사를 준비해 세심함을 더했다.

롯데온은 고객들이 쇼핑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쿠폰 할인, 포인트 적립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11일까지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무적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동시에 일부 브랜드에 한해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5000/2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행사 기간 명품 화장품 모든 브랜드 대상 3/5/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풀 페스티벌’ 첫 번째 테마인 색조 화장품 대전은 11일까지 진행되며 입생로랑, 디올, 아르마니 등 색조 인기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마스크 메이크업’을 테마로 눈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마스크로 인한 화장품 번짐을 최소화해주는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키엘, 랑콤, 비오템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초 화장품 대전을 개최해 환절기와 마스크로 올라온 트러블을 케어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코로나 시대 가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날릴 수 있는 향수 대전을 준비했다.

조말론, 바이레도, 딥디크 등 니치 향수를 포함한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뷰티풀 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 상품을 스마트픽으로 구매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해은 롯데e커머스 백화점 잡화MD팀장은​ “코로나 시대 가을을 맞아 마스크, 환절기 등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부 트러블 해소를 돕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은 물론 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수까지 인기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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