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나이, 작곡가 눈물샘 자극… 갑자기 알렸던 결혼, 남편 누구?

입력 2020-10-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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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트로트민족' )

이은미 나이가 몇 일까.

이은미 나이는 3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 무대에 그가 오르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은미 나이는 올해 55세다.

이은미는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진성과 ‘무정 부르스’ ‘길 잃은 철새’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은미와 진성의 무대를 지켜본 작곡가 정경천은 진한 감동에 결국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앞서 이은미는 결혼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린 바 있다. 이은미는 2011년 1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의 소속사 측은 “남편은 무역업을 하는 재미교포로 친한 지인 몇 명을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강남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은미의 신인 시절부터 20여년 간 함께 인연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미는 남편에 대해 “부족한 나를 언제나 지지해주고 묵묵히 기다려 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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