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나이, 30억 호가하는 서울 부동산 소유 '한강 조망권'

입력 2020-10-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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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선희 SNS)

이선희 나이가 몇 일까.

이선희 나이는 2일 방송된 KBS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선희 나이는 올해 56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가 찾은 곳은 제주 구좌읍 비자나무 숲이다. 이선희는 이 곳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썼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며 다시 한 번 찾았다.

이선희는 숲에서 마이크를 설치, 나무와 바람의 소리를 녹음하는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연출했다.

이선희는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지 36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여전히 정상급 가수로서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J에게’라는 곡으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거머쥔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명한 음색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성기를 누릴 정도로 압도적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초 그는 재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1992년 음반 제작자와 첫 번째 결혼했으나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또 한 번 이혼을 결정한 것.

비슷한 시기 한 매체는 이선희가 용산구 이촌동에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선희가 소유한 호실은 다른 동에 비해 뛰어난 조망권으로 호가가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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