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세 아이 낳은 비결 “정자들, 클럽처럼 춤추고 있어”

입력 2020-10-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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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

전태풍이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전태풍은 2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아내와 출연, 육아에 매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태풍은 태용, 하늘, 태양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전태풍은 이날 오은영 박사로부터 육아를 충실히 잘 해내고 있다며 칭찬을 받았다. 전태풍과 아이들 간의 대화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짜증이나 화를 찾아볼 수가 없다며 마음대로 안 되더라도 답답함까지만 표출한다고 전했다.

앞서 전태풍은 타 예능프로에 출연 “셋째가 있다”는 것을 강조, “정관수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뇨기과를 찾은 그는 정자 활성도를 확인했다. 의사는 “의학적인 기준에는 아주 좋은 정자의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활발한 활동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갑자기 자신감이 올라왔다”며 “내 꺼는 클럽처럼 춤추고 있다”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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