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남편’ 김형우 직업, “변화의 선발에 있다”…대기업과 협업 ‘눈길’

입력 2020-09-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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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편’ 김형우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우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외환 시장 시스템이 40년이 넘었다. 기술은 발전했는데 그걸 시스템이 못 따라간다”라며 “발전된 기술을 외환 시장에 접목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형우는 런던비지니스스쿨 석사 출신으로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모바일퉁’의 대표다. 지난해 6월 동남아 환전 수수료를 12%에서 0.5%까지 낮춘 트래블월렛 환전서비스 런칭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형우는 “변화의 가장 선발에 서서 변화를 이끌어 간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며 “연 매출이라기보단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비즈니스를 꾸려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과 김형우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현재 박은영은 임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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