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와 '보니(Bony)’에 대해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는 보험사가 지닌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보다 친근하게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푸본현대는 출범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개편과 캐릭터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를 다름달 31일까지 시행한다.
푸본현대 관계자는 "푸니, 보니 캐릭터를 영업활동 자료 및 SNS의 이모티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며 "상품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안내자료 제작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약관 이용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