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뜬 '보름달' 보고 소원비세요…추석 연휴, 전국 곳곳 흐리고 비

입력 2020-09-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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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전국 월출 시각 (사진제공=기상청)

올 추석 연휴(9월 29일~10월 4일) 전국이 곳곳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실상 추석 연휴 첫 날인 29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30일에는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동풍을 타고 유입된 습한 공기가 높은 지형을 타고 오르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부터 10월 1일 오전에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사진제공=기상청)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중부지방은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자정 무렵부터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10월 2일 오후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에는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4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점차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추석 연휴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특히 10월 3~4일은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머물며,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하겠다.

강원영동은 연휴 동안 낮 기온 2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10월 2일 강원동해안은 남서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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