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 과거 금수저 논란…“금수저 맞다”

입력 2020-09-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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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출처=황소희SNS)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 황소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임원희와 황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소개팅 상대 임원희와는 16세 차이가 난다. 이화여대 출신으로 현재는 영어 강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소희는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의 딸이기도 하다. 특히 14세 무렵 모친이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금수저 논란에 휘말렸는데 모친 이혜경은 “금수저가 맞다”라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당시 이혜경 대표는 한 방송을 통해 “가끔 딸이 우리 이렇게 돈을 막 써도 되냐고 걱정한다”라며 “부자라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좀 더 쓰자는 주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소희는 모델 데뷔 후 ‘팔로우미’, ‘겟잇스타일’, ‘마이시크릿호텔’ 등 뷰티 예능의 MC로 활약했으며 ‘최고의 연인’, ‘내성적인 보스’, ‘사랑, 기억에 머물다’ 등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방송 활동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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