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 받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지원 박차 가한다

호식이두마라치킨(대표 홍윤원)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도로 어려워진 가맹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지원과 선행활동을 지속해왔다. 발생 초기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의 수급을 어려워하는 가맹점을 위해 전 가맹점에 위생용품을 공급하고 위생 포스터, 스티커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 지원금 2억 원을 기부해 지역주민, 의료진의 고통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호식이두마리치킨은 8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정부가 민생경제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재난대책을 선별지원하는 것에 발맞춰 계속해서 가맹점에 위메프오, 요기오, 배달의민족 등과의 광고, 프로모션 행사를 확대하고, 그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간 상생을 바탕으로 치킨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런 자부심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며 “당분간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맹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창립 이후 지금까지 추구해온 상생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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