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수주 및 계약 관리 실무영어’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해외건설 현장에서의 입찰서 작성 및 제출, 낙찰 및 계약 체결, 계약서 검토사항, 컨소시엄 계약서 해석 등 수주관리에서 공사계약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해외 건설전문가로부터 실무영어를 통해 수강받게 된다.
교육비는 35만원(비회원 42만원). 다음달 2일부터 매주 2회(야간) 진행되며 24시간 과정이다.
문의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교육안내) 또는 전략사업팀(3485-8252~82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