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신규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경우 근방에 연세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위치하여 젊은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로 2분 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유동인구 및 방문고객도 많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경우 본점이 남산소파로 101번지에서 시작되어 약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었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이번 신촌점 신규 입점 및 오픈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신촌점 외에 현대백화점 울산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오픈이 9월에 이루어져 전국적으로도 뻗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포탈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