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질염, 약국에서 상담 후 처방 받아야

입력 2020-09-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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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자궁과 외부를 잇는 생식기관인 질에 염증이 생긴 증상으로 여성의 약 75% 정도가 경험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아침, 밤의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질염의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해당 질환이 발병하면 분비물이 늘고 가렵거나 따갑고 악취가 나는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생활의 질에도 많은 악영향을 준다. 때문에 전문 의약품을 활용해 질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나젠은 질염치료 일반의약품은 유럽6개국에서 동일 성분 약효군 1위 제품(2019 IQVIA 동일 약효군 Sales Data 기준)이다. 해당 제품은 질 내 정상균총(Normal vaginal flora)을 유지하고 정상 질내 산도(PH)를 유지시켜, 기존 항생제나 항균제 투여 시 나타나는 부작용 없이 질염의 재발을 방지한다.

이는 임산부, 수유부, 출산 전후, 갱년기 후 위축성 질염에 사용 가능하며 부인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 후, 국소자국에 의한 질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나젠 관계자는 “예나젠은 효과가 입증된 질염약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많은 여성이 여성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나젠은 90년 전통의 권위 있는 이탈리아의 ACRAF S.P.A. 사에서 개발돼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40년간 빠른 질염 증상 치료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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