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1위' 주연배우 신민아 덕? 예매율 1위

입력 2020-09-23 13:21수정 2020-09-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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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신민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가 오늘(23일) 개봉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디바'는 예매점유율 15.1%, 예매관객수 1만4301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 순위 1위, 전체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뒤 잃은 기억을 되찾으면서 진실을 알게 되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신민아는 이영으로 분해 절친한 친구 '수진'이 의문의 사고로 사라진 이후, 자신이 몰랐던 '수진'의 이면을 알게 되면서 내면에 감춰뒀던 욕망과 광기를 분출한다.

한편, 예매율 2위는 내일(24일) 개봉예정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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