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출고 4년 넘은 차 무상 점검ㆍ순정부품 할인 혜택 제공

입력 2020-09-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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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까지 '2020 클래식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6년 10월 31일 이전에 출고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순정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0 클래식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6년 10월 31일 이전에 출고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순정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0 클래식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순정부품과 액세서리를 20% 할인해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추지 않은 모델에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무상 장착한다. 출고 후 5년 또는 10년이 넘은 차를 유상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의 별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를 구매한 뒤 처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이 증정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을 25만 원, 50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텀블러, 우산, 트롤리 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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