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세계획, “이상화와 유일하게 안 맞는 부분”…2년 후 계획 ‘눈길’

입력 2020-09-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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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세계획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가수 강남이 2세 계획을 알렸다.

강남은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이는 천천히 가질 것”이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남은 “결혼 후 새로운 행복을 얻었다. 전에는 혼자라 외로웠는데 이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결혼하는 순간 행복해졌다”라고 털어놨다.

강남은 지난해 10월 빙상 여제 이상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됐다. 부부는 이제 곧 결혼 1주년을 맞는다.

강남은 “아이는 천천히 갖기로 했다. 좀 더 신혼을 즐기다가 2~3년 후에 가질 예정”이라며 “저는 2~3명 정도 생각하는데 상화는 무조건 1명이다. 유일하게 안 맞는 부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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