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근황 "내가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던 사람이었다"

입력 2020-09-21 23:52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이재은 SNS)

배우 이재은의 근황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스폐셜 방송으로 지난해 이재은의 출연분이 재방송됐다. 이에 이재은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재은은 당시 방송에서 아역 생활 당시 전성기 뒤에 숨겨있던 가정 형편과 이혼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이후 이재은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무심코 찾아낸 어마어마한 나의 리즈시절 사진들"이라며 "내가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더했다. 이어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내 자신감에 박수를 보낼게"라며 자신을 응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ENG/SUB]하이브는 무늬만 멀티레이블 경영? K레이블의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