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나이, 여고 시절 언급하며 전한 말

입력 2020-09-21 23:05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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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주현 SNS)

'괴물 신인' 박주현의 나이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박주현은 또다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연기 호평을 받으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 1년만에 얻은 쾌거다.

박주현은 100% 오디션을 통해 '인간수업'에 캐스팅 됐다. 오디션 기간만 3개월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극중 여고생 배규리 역을 맡으며 박주현의 실제 학창 시절에도 관심이 쏠렸다.

한 인터뷰에서 박주현은 "여고 시절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며 "여고에서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에서 이렇게 피구를 열심히 하다니'라고 말할 정도였다"라고 설명해 그의 유쾌한 성격이 드러났다.

한편 박주현은 올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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