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이식당, 회식에서 감자전 만들고 홉하우스13 준비

입력 2020-09-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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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거맥주 ‘홉하우스 13’이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에 등장했다.

이수근은 ‘나홀로 이식당’ 영업을 마친 후, 나영석PD및 직원들과 함께하는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회식 자리에서 이들은 남은 재료를 이용해 감자전 등 요리를 만들어, 프리미엄 라거맥주 ‘홉하우스 13’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맛있는 음식들과 어울리는 가벼운 라거맥주를 선택해 영업 종료의 아쉬움을 위로한 것이다.

‘나홀로 이식당’에 모습을 보인 홉하우스13은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출시된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261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St. James‘s Gate)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에서 탄생하였다.

홉하우스13은 더블 홉 맥주로 알코올도수는 5도이며,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으로 만들어 내, 싱싱한 홉의 풍미가 느껴지며 깔끔하고 시원한 맥아의 뒷맛이 일품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홉하우스13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거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담은 더운 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라거맥주”라며 “살구와 복숭아 향에 싱싱한 홉의 풍미가 어우러진 깔끔한 뒷맛, 라거의 청량함과 진한 풍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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