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부론면 거주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동선 확인중"

입력 2020-09-21 12:37수정 2020-09-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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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원주시가 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론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몸이 아파 원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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