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 살펴보니 의외 인물 고백, "'K-방역 알리미' 손미나가 고종사촌"

입력 2020-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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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손미나 SNS 캡처)

국내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해외에 소개해 주목받은 손미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1일 전 아나운서이자 작가인 손미나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스페인 한 방송에 출연했던 손미나다. 당시 손미나는 한국의 코로나 극복 노력과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손미나가 다시금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도전 골든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활발히 TV에 얼굴을 비추던 손미나는 돌연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에세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손미나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양한 활동 속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혈연 관계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의외의 화제를 몰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5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손미나가 고종사촌 언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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