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이 5G안테나 사업으로 실적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6분에 전 거래일 대비 2.00%오른 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기가레인에 대해 “기존 모바일·방산용 RF커넥터와 반도체 LED 사업에 5G 안테나 사업이 추가되면서 내년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3·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오른 165억 원, 영업적자는 같은 기간보다 축소한 33억 원으로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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