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있었다' 20일도 결방, 고수 "일주일 금방간다"

입력 2020-09-19 23:32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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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CN 캡처)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결방한다.

19일과 20일에 OCN 토일오리지널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결방해 26일 토요일에 7회가 방영된다.

결방 배경은 드라마 제작 중단이 이유다. CJ ENM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tvN과 OCN 드라마 제작을 24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한 것. ’미씽’ 촬영 역시 마찬가지다.

결방 소식을 뒤늦게 알게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보이며 코로나로 인한 드라마 제작 중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미씽' 배우들의 영상편지에서 고수는 "일주일 금방간다"라며 시청자의 아쉬움에 답했다.

한편 20일에는 영화 '아쿠아맨'이 대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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