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킨십' 제안에 황신혜 나이에도 붉힌 얼굴…"아무말 없이 갑자기 하는 거"

입력 2020-09-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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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신혜 SNS 캡처)

황신혜가 스킨십 제안에 얼굴을 붉혔다.

1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황신혜와 김용건 캠핌 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며 김용건과 함께 양떼목장을 방문했다. 목장의 풍경을 보며 걷던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손잡고 걷기를 제안했다. 이에 황신혜는 얼굴을 붉히며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 1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함께 출연했던 황신혜는 두 사람의 스킨십 비화를 듣고 놀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황신혜는 김한길이 정적을 깨고자 최명길에게 입맞춤을 제안했다는 말을 듣고는 놀라워했다. "누가 그런 걸 말하고 하냐"고 놀리던 황신혜는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하는 거다"라면서 스킨십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한길과 최명길이 오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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