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핌스, 공모가 대비 하락 마감

입력 2020-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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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정용 마스크 생산업체 핌스는 금일 공모가 대비 2000원 상승 출발해 장중 내림세를 보이다가 공모가 대비 3.68%하락한 1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호가 2만2250원(-4.30%)으로 밀려났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3만600원(-0.81%)으로 내렸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호가 6만3500원(4.10%)으로 올랐고,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와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7200원(0.70%), 6450원(0.78%)으로 소폭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 원(-2.44%), 2만2500원(-2.17%)으로 떨어졌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3만7000원(-1.33%)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1만4000원(3.70%)으로 5주 최고가였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6만2500원(-0.65%)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7만500원(0.71%)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4100원(0.71%), 1만5350원(0.66%)으로 올랐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63만5000원(-2.97%)으로 하락 반전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100원(-1.61%)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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