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속계약, 남친 전현무와 한솥밥…"다양한 활동 펼칠 것"

입력 2020-09-18 14:13수정 2020-09-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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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성은 남자친구인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이혜성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뉴스9'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이혜성은 입사 4년 만인 올해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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