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신제품 '크로노' 이미지. (사진제공=첼로)
첼로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성이 특징인 2021년형 경량 MTB(산악자전거) 신제품 ‘크로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첼로 경량 카본 MTB 신제품 ‘크로노’ 시리즈는 카본 소재에 첼로만의 기술력을 더해 전작 대비 무게는 가벼워지고 견고함은 더욱 강화됐다.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카본 MTB로 본격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기거나 라이딩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2021년형 크로노 시리즈는 차체 무게가 10kg 대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산악 라이딩 중 장애물이 많은 곳이나 험한 지형에서 낙하할 때에도 차체가 가벼워 충격이 작다. 또 핸들 조절이 쉬워 코너링에서도 뒷바퀴를 들어 옮기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신제품 크로노 시리즈는 첼로만의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빠른 주행 및 즉각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크로노에 적용된 지오메트리(M1 Fit)는 숙련자를 위한 프레임 형태로 상체를 숙여 공격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첼로 관계자는 “2021년형 경량 MTB 신제품 크로노는 카본 소재와 첼로만의 기술로 무게는 가벼워지고 강성은 더 좋아졌다”며 “뛰어난 카본 프레임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더 날렵하고 역동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