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삼성카드로 국내선 타면 최대 1만 원 할인

입력 2020-09-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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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삼성카드 첫 결제 고객은 5만 원 적립금환급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삼성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삼성카드를 이용해 5만 원 이상의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5만 원 적립금환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탑승 시점이 9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 제주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은 쿠폰 사용 기간에서 제외된다.

쿠폰은 왕복 운임이 5만 원 이상일 경우에만 적용되며 5만 원~10만 원일 경우 5000원, 10만 원 이상일 경우는 1만 원이다.

이번 이벤트 쿠폰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9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웹에서 쿠폰 다운로드 후 삼성카드로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면 된다.

제주항공 제휴카드인 ‘리프레시포인트 삼성카드’ 이용 고객들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리프레시포인트 삼성카드'로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의 적립금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 쿠폰 제공 이벤트와 리프레시포인트 삼성카드 첫 결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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