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임성한 작가와 재회할까, 연이은 출연 베일에 싸인 女배우 화제

입력 2020-09-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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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가령 SNS)

배우 이가령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하며 여주인공 후보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이가령 배우가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임성한 작가와 재회할 지 관심이 쏟아졌다.

이가령 배우는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가 최종 불발됐던 배우로 전해졌다.

신예 발굴을 주력으로 했던 임성한 작가가 성훈, 이가령 등의 배우를 내세운 것이 화제가 되며 그가 3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 했던 배우 백옥담이 다시 조명됐다.

(출처=MBC, 배우 백옥담)

배우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아현동마님’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1년 '신기생뎐’ '오로라공주'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임성한 작가와의 관계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백옥담은 1986년 생이라는 것만이 알려졌다. 이름 역시 본명인지 가명인지 확인된 바 없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라는 소문이 확산됐지만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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