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는 내년 4월까지 일본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일본 여행 전문 사이트 재패니칸과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마스타카드 엔조이! 재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호텔과 료칸을 예약하고 마스타카드로 결제 시 웰컴드링크 및 스파·사우나 우대권, 체크인·아웃 우대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용품 전문상가인 라옥스, 미쓰코시 백화점(니혼바시 본점, 긴자, 나고야), 다카시마야 백화점(니혼바시 본점, 신추쿠), 공항면세점 재팬 듀티 프리(나리따 공항 및 하네다 공항) 등에서 한번에 1만엔 이상 결제 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 4월 15일까지 신주쿠 테라스 시티의 오다큐 백화점과 신주쿠 미로도, 모자이크도리 거리, 하루쿠, 신주쿠 써던테라스, 호텔 센추리써던타워 등에서 4만엔 이상 결제하는 고객 2500명에게 하코네 프리패스 교환권, 오다큐 백화점 상품권(4000엔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