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파나시아, 10월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

입력 2020-09-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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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는 10월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주가 450만주이고, 공모 희망가는 3만2000~3만6000이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호가 7150원(2.14%)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3000원(1.96%)으로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3000원(-5.15%)으로 5주 최저가였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3만7500원(-1.32%), 8600원(-1.15%)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호가 2만5000원(2.04%)으로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3800원(-0.72%)으로 약세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7만원(4.48%), 168만5000원(3.69%)으로 사상 최고가를 유지하였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650원(-1.29%)으로 떨어졌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200원(-0.8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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